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한거 아시나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지나 마음가짐이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될 수 없음 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이 들 때면 당장 헤쳐 나가야할 산같은 일들을 어떻게 이겨 나가야 할지? 막막할때가 많은데요, [원씽] 의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은 이렇게 말합니다.

 

page 94,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

의지력을 잃는 이유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지력은 생겼다 사그라든다.

의지력의 강도에는 정도가 있다.

1. 녹생 -> 빨강

2. 빨강 -> 녹색

배터리 표시 등처럼 우리에게는 '의지력' 도 있고 '포기력'도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이 더 힘들어 지는 것도 모르는채 가장 중요한 일에 '포기력' 을 쓰곤한다. 의지와 결의는 성공의 쓰이는 중요한 자원임을 모르고 가장 중요한 일을 위해 그것을 남겨 두지 않는다.

 

배터리와 같다면 내의지는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 것인지? 조금은 흥미로운 글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 그때 반응 하는것이 의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을 전술적으로 마치 훈력을 하듯이 관리가 가능하다는 얘기 입니다. 그럼 이 의지력 관리를 어떻게 활용 하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page 95, 의지력을 활용하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

1. 새로운 행동 시작하기

2. 집중을 흐트러 뜨리는 것들을 걸러내기

3. 유혹에 저항하기

4. 감정을 억누르기

5. 공격성을 억제하기

6. 충동을 억누르기

7. 시험 치르기

8. 다른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 애쓰기

9. 두려움을 극복하기

10. 원치 않은 일을 하기

11. 단기적 보상대신 장기적 보상을 택하기

 

실제 위 내용중 경험했던 항목중, 3, 4, 6, 10, 11은 실제 의지력을 떨어 뜨리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반면, 1, 2, 5, 7, 8, 9 항목은 개인적으로 의지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 

 

결론입니다. 

지난 2년간 "하루 책 4page 이상은 꼭 읽자"의 루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변화된 나의 삶은 하루의 시작을 책과 함께 하게 되었고 사고 능력이 많이 달라졌음을 일을 하거나 동료와 대화를 할때 느낍니다. 그러다 [원씽] 이라는 책을 보고 하루중 가장 좋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아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지력도 관리가 필요하다라는 것과 배터리와 같이 방전이 될 수 있으니 녹색불이 언제인지를 체크하고 가장 중요한일을 해낼때 그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이 되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