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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써클을 이해했으면, 실천해야한다.자기계발 2024. 4. 16. 07:16반응형
Simon Sinek의 책 "Start with Why"에서 소개되는 개념으로, 조직이나 리더가 성공적인 변화와 영감을 주는 이유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골든 서클은 왜(Why), 어떻게(How), 그리고 무엇(What)으로 구성됩니다.
골든써클을 이해하고 실천할줄 알아야합니다.
왜냐하면? 리더중에는 조직을 이끄는 이와 사람을 움직이는 이가 있습니다.
-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권력과 영향력을 차지합니다.
- 사람을 움직이는 리더는 우리에게 열의를 불어 넣습니다.
우리는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진정한 리더를 따르게 됩니다.
즉, 열의를 불어 넣는 방법이 이 책안에 있고 내가 골든써클을 이해하는 이유 입니다.
66page, 골든써클의 정의
- why: 일의 목적이나 대의, 신념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드리머)
- how: 신념을 현실화 하기 위한 실천 (드리머의 실현을 동의하고 현실 실행력을 보여주는 사람)
- what: 실천의 결과 (결과물)
113page, 리더쉽이든 결정이든 의사소통이든 why로 시작해야 지속 가능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수 있습니다. why는 사람들에게 행동할 의지를 불어 넣습니다.
→ 내가 why를 설명하려면 자신있고, 진정성 있게 이야기 해야합니다. 그래서 나는 세특에서도 그랬고 메디스트림에 합류에 대해 어떤 목적을 갖고 왔는지 동료들과 한명한명 나눠야 합니다.
혼자서는 절대 ‘why’를 실현시킬수 없습니다.
→ 성공한 창업가 옆엔 유능한 how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변 인적 네트워크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인재관리를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었습니다.
- 월트디즈니 why
- 로이디즈니 how
- 스티브잡스 why
- 스티브 워즈니악 how
- 빌게이츠 why
- 폴앨런 how
288page, 성취를 얼마나 했든 why를 결코 잃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위대한 리더는 한눈팔지 않고 한결같이 why를 바라보며, 이정표 같은 성취를 하나씩 이루어 나감으로써 함께 일하는 모두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인도합니다. 위대한 리더의 골든써클은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 목적이 분명해야합니다. 세특에 근무했을때 회사를 엑시트하기 위해 합류한 사람이다라고 저를 정의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행할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스카웃해야 하며 진정성 있는 why를 말할수 있어야 했습니다. 24년 4월 16일 현재 되돌아 보면 이 과정에서도 실패를 경험하고 배움이 있었습니다.
재능이 있는 인재를 영입했지만 why에 대한 인식이 다소 부족한 결과 how형의 매칭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실패를 했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근무시 가장 주의해야할 사항중 하나는
1. why형 리더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대로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거나
2.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기업으로]의 '짐 콜린스(jim collins)'의 말처럼 진짜 인재들을 버스에 태워야 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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